투자일기(127) / 21.11.02

어제 국내주식은 여전히 지지부진했다.

 

거래량이 연중 최저를 찍었다.

 

게임 등 컨텐츠 위주의 장세가 꽤 오래갈 것 같다.

 

위메이드 코인으로 갑자기 떡상한

NHN을 일부 매도했다.

 

더존비즈온은 역시나 약간 회복했다.

하지만 병신 짓이 너무 커 큰 상승은 하지 못했다.

 

지긋지긋한 놈... 언젠간 꼭 버릴 거다.

 

호텔신라가 실적부진으로 조졌다.

10만원일 때 팔아야 했는데

역시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

어쩔 수 없이 존버해야겠다.

내일 카카오 페이가 상장한다. 

주가의 움직임을 보며 매수를 해야겠다.

미국주식은 역시나 또 올랐다.

미국주식이 답이다.

 

미니스탁으로 캐터필러, 애플, 테슬라를 추매하고,
스포티파이를 일부 매도했다.

연금저축펀드는 헬스케어 섹터,

금융섹터, 인도지수 펀드를 추매했다.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추매했다.

음악 저작권료가 들어왔다.

나름 쏘쏘하게 들어왔다.

계속 재투자를 할 것이다.

 

현재 재산 현황

국내주식       3,219,929원
ISA                253,575원
해외주식       3,811,248원
암호화폐         733,300원
채권               127,575원
연금저축펀드 2,192,324원
음악 저작권     999,085원
주택청약       1,360,000원
달러                16,532원
CMA            1,755,502원
현금               1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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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 14,604,070원

어제 14,614,956원 -10,886원 (+국내주식, -ISA, +해외주식, -암호화폐, +연금저축펀드, +음악 저작권, -건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