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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보따리 - 책/이솝우화

이솝우화 / 곰과 여우

돈달원 2021. 2. 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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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이 자기는 사람의 시체를 먹지 않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며 떠벌리며 우쭐댔다. 그러자 여우가 곰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그냥 시체들이나 찢고, 살아 있는 사람은 찢지 않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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