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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자기는 사람의 시체를 먹지 않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며 떠벌리며 우쭐댔다. 그러자 여우가 곰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그냥 시체들이나 찢고, 살아 있는 사람은 찢지 않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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