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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미쳐 날뛰고 있었다. 숲에서 이 모습을 본 사슴이 말했다.
“큰일났어요, 우리에게 재앙이 밀려올 거예요. 그가 정신이 온전할 때도 우리가 감당할 수 없었는데, 저렇게 미쳐 날뛰니 무슨 짓을 못하겠어요?”
난폭하고 잔인해서 습관적으로 남을 해치는 자들이
우두머리가 되어 권력을 장악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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