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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가몬 박물관 역시 박물관 섬에 위치해 있는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객 수를 자랑하는 박물관섬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유럽 제일의 중근동 역사와 헬레니즘 문화의 정수를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그리스 폴리스 중 하나인 밀레투스의 시장문입니다.
어떻게 문을 통째로 떼올 생각을 하는지... 여로모로 대단합니다.
이건 바빌론의 이슈타르 문입니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도시 주변에 높은 성벽을 쌓고,
한곳에 만든 커다란 푸른색의 문으로
여신 이슈타르(Ishtar)의 이름을 따서 이슈타르 문이라 불렀답니다.
스케일이 장난 아니라 한 번에 담기지도 않습니다.
여러모로 장난 없네요...
이슬람 건축의 화려한 양식을 보여주는 뮤샤타 궁전벽입니다.
이 정도 벽은 이제 우습게 느껴지는 게 웃펐습니다.
알레포 방입니다.
방도 통째로 떼 왔네요.
다음은 알함브라 돔입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용두사미.
그 외 수집 및 약탈품들입니다.
여러모로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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