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굶주린 개들이 강물에 반쯤 잠긴 소가죽을 보았지만, 거기에 접근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서로 의논한 끝에, 소가죽이 있는 곳까지 갈 수 있게 먼저 강물을 마셔버리기로 했다. 하지만 물을 너무 많이 마신 개들은 소가죽에 접근하기도 전에 배가 터져 죽고 말았다.
반응형
'이야기보따리 - 책 > 이솝우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솝우화 / 사냥개와 개들 (0) | 2021.03.06 |
---|---|
이솝우화 / 손님으로 초대받은 개 (0) | 2021.03.06 |
이솝우화 / 두 마리의 개 (0) | 2021.03.05 |
이솝우화 / 병든 까마귀 (0) | 2021.03.04 |
이솝우화 / 까마귀와 뱀 (0) | 2021.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