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주식은 가지고 있던 제일기획과 한국가스공사를 전부 매도했다. 작년에 쌀 때 매수해서 딱 적정 수준에 판 것 같다. 현재 종목의 매력도가 떨어진다. 해외주식은 디즈니를 매수했다. 넷플릭스의 실적이 나오는데 작년에 수혜가 있었기에 크게 떨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디즈니 플러스는 이번에 나온데다 미국과 영국의 코로나가 다른 곳보다 빨리 끝날 것이기에 디즈니 랜드 또한 무난하게 운영될 것이라 본다. 암호화폐는 드디어 한국 정부도 규제에 들어간다는 기사가 나왔다. 김치 프리미엄은 확실히 꺼질 것으로 보인다. 팔았다가 살까 고민을 했지만 어차피 소액이기에 떨어질 때 마다 조금씩 매수하는 선택을 했다. 각 정부마다 암호화폐를 낼 계획이라고 하니 암호화폐 중 기술이 가장 뛰어난 이더리움을 위주로 매수할 계획이..

오늘 국내 주식은 크게 변동이 없었다. 때문에 사지도 팔지도 않았다. 해외주식은 디즈니를 매수할 계획이다. 넷플릭스가 아무리 날뛰어도 디즈니는 디즈니다. 그동안 사들인 저작권이 넘사벽이다. 암호화폐는 금융 조사 루머가 있어 급락했다가 조금 반등했다. 철렁하긴 하나 오른 거에 비하면 근소한 조정이기에 조금 추매를 했고 상황을 봐서 더 매수를 할 생각이다. 이런 변동성이 암호화폐의 맛이니까 음악 저작권도 계속 거품이 끼고 있다.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느낌이다. 그래도 스포티파이나 하이브의 추세를 봤을 때 음악 컨텐츠는 계속 상승할 거라 본다. 해외에서도 인기있을 노래 위주로 계속 구매할 계획이다. 그 외에 글로벌 채권 펀드를 조금 사고, 연금저축펀드는 K200인덱스 펀드를 일부 매도하고, 베트남 주식과 에너..

오늘부터 장이 열리지 않는 주말마다 주간 계획에 대해 일기를 쓰고자 한다. 다음 주에도 저번 주와 마찬가지로 국내 주식 비중을 줄이고 해외 주식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백신 접종의 추세를 봤을 때 당분간 미국이 상승세를 탈 것이라 생각한다. 자산 배분은 유동성이 큰 만큼 주식에 비중을 많이 두고 팬데믹에 따른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한 현금을 마련해 추가 매수 기회를 노릴 생각이다. 암호화폐 또한 계속 상승세에 있어 비중을 조금 높게 가져갈 생각이다. 음악 저작권은 배당주와 같은 개념으로 비중을 둘 생각이다. 결이 달라 시장의 충격에 따른 여파 또한 크지 않을 거라본다. 대충 나눠보면 다음과 같다. 자산 배분 비중 포트폴리오 암호화폐 8% - 매우 공격적 (8%) -----------------------..

오늘은 NH투자증권을 매도했다. 코인 베이스 상장된 것을 보니 금융주는 당분간 아닌 것 같다. 해외주식은 LIT ETF를 추가 매수했다. 엔비디아가 뜨는 건 알겠는데 너무 비싸다. 티끌을 모아서 살 생각이다. 엔비디아가 포함된 ETF를 일단 들고 있다가 팔아서 매수해야겠다. 암호화폐는 조금씩 계속 오르고 있다.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다. 음악 저작권은 더크로스의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를 팔았다. 이것도 슈가맨 출연 이후 갑자기 오른 저작권료를 생각치 못하고 샀었다. 그래도 익절이었다. 배당개념으로 저작권료를 받으려 했는데 생각보다 거품이 껴 저작권 자체 거래에서도 잘 오르는 것 같다. 물론 거래량이 적어 빠르게 사고 팔 순 없지만 그래도 까까 벌이 정도는 되는 것 같다. 그 외에 글로벌 채권 펀드를..

오늘은 NH투자증권과 KB금융 일부를 매도하고, 제일기획을 추가 매도 했다. 금융주가 안정적이긴 하나 지금은 딱히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해외주식은 예약 매수를 깜박해 사지 못했다.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이 소폭 하락했다. 일단 계속 관망할 생각이다. 그 외에 글로벌 채권 펀드를 조금 사고, 연금저축펀드는 K200인덱스 펀드를 일부 매도하고, 베트남 주식과 S&P 500을 추가 매수했다. 오늘은 대체적으로 크게 변동이 없었다. 어제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다... 하... 근로 수입이 있어야 돈을 더 크게 굴리는데 아쉽다. 그래도 뜻하지 않게 최종 면접까지 갔기에 미련은 없다. 저번 주에 지원한 곳에서 꼭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돈 좀 크게 굴리게 해주세요, 제발ㅠㅜ 현재 재산 현황 한국주식 8,06..

오늘 국내주식은 대명소노시즌을 전부 정리했다. 맘이 홀가분하다. 해외 주식은 LIT ETF를 추가 매수했다. 달러 강세가 예상되고 있어 비중을 계획보다 빨리 높여야 할 것 같다. 암호화폐는 코인 거래소 상장 이슈가 있어 꽤 올랐다. 일단은 관망할 생각이다. 음악 저작권은 원상태다. 그 외에 글로벌 채권 펀드를 조금 샀다. 연금저축펀드는 K200인덱스 펀드를 일부 매도하고, 에너지 섹터를 추가 매수했다. 현재 재산 현황 한국주식 8,164,457원 해외주식 134,483원 암호화폐 1,177,300원 채권 260,157원 연금저축펀드 1,501,413원 음악 저작권 179,942원 주택청약 1,220,000원 달러 12,983원 CMA 2,617,882원 현금 36,000원 -----------------..

오늘은 카드요금이 나갔다. 역시 아끼는 게 최고의 투자인 거 같다. 고정비 외에 식비가 많이 나와 다음 달엔 배달음식을 좀 줄여야겠다. 국내주식은 제일기획을 추가로 더 팔았다. 비중을 계속 줄여나갈 계획이다. 해외주식은 배터리 관련 LIT ETF를 새로 매수했다. 원화 매입과 달러로 환전 후 매입이 있는데 환전 수수료가 없기에 기본적으로 주식은 원화로 매입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달러가 약세인 만큼 오히려 매수의 기회라 보고, 조금씩 환전해 일부 현금을 달러로도 들고 있을 생각이다. 암호화폐는 크게 변동이 없었다. 음악저작권은 GD의 '1년 정거장'과 키썸의 '심상치 않아'를 구매했다. 두 곡 모두 해외에서의 수요도 있고 몇 년간 저작권료가 안정적이었다. 그 외에 글로벌 채권 펀드를 조금 사고, 연금저축..

오늘은 주말 간 SK와 LG의 배터리 분쟁 합의, 국민연금의 투자 조정의 이슈가 있어 주식이 꽤 올랐다. 해서 한국 주식은 따로 매도하지 않고 나스닥ETF를 조금 팔았다. 해외주식은 해외 ETF로 배분 조정을 할 생각이다. 매수는 이마트가 소폭 하락해 새로 매수했다. 아무리 쿠팡이 뛰어나도 한국에서는 아마존처럼 되기 힘들 거라 본다. 네이버와 이마트가 힘을 합해 온,오프를 장악할 거라 생각한다. 요즘 메타버스가 유행하며 오프라인이 없어질 것처럼 보지만 정용진 회장의 말처럼 이마트는 한국의 디지니로 색다른 오프라인 산업이 될 거라 본다.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 100% 인수 이슈도 있어 이마트는 계속 오를 거라 믿는다. 암호화폐는 갖은 이슈에도 계속 오르고 있다. 당분간 매도도 매수도 하지 않은 채 지켜볼 ..

오늘은 파월 의장의 말 때문인지 아침에 오르는 듯 싶더니 다시 떨어져 버렸다. 해서 결과적으로 길게 보고 장투한 녀석들은 살짝 오르고 나머지는 살짝 떨어져 따로 매도를 하지 않았다. 매수는 자동차 ETF가 하락해 조금 추가 매수했다. 요즘 현대차의 행보를 볼 때 어쩌면 삼성보다 현대가 코스피를 주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현대 화이팅!! 그래도 오늘 하고 있던 일이 잘 풀려서 기분이 좋았다. 역시 투자니 뭐니 해도 근로가 뒷받침이 돼야 잘 굴러가는 거 같다.ㅋㅋ 암호화폐는 더 떨어질 줄 알았는데 아직은 버티고 있다. 더 떨어질 때를 기다릴 것이다. 음악저작권의 맹점을 새롭게 깨달았다. 다음에 구매할 땐 고려해야 할 것 같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채권 펀드도 조금 샀다. 연금저축펀드는 인도주식,..

오늘은 살짝 오른 제일기획을 매도했다. 코로나로 오프라인 광고 시장이 전멸해 싸다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다른 건 올라도 이것만은 거의 오르질 않았다... 사실 광고시장 자체가 살짝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것 같다. 조금씩 정리해 갈 예정이다. 매수는 요새 꾸준히 오르던 삼성이 실적 발표 후 소폭 하락해 추가 매수했다. 요새 삼성이 반도체에서는 여기저기 치여 힘든 게 사실이다. 그래도 삼성은 삼성이다. 또 하나의 가족, 평생 함께 할 거다. 그리고 오늘 쿠키런 킹덤이 업데이트가 됐는데 생각보다 괜찮아 배가 아팠다. 8층에서 하차했는데... 그때문인지 요 근래 떨어지다가 오늘 다시 올랐다...ㅅㅂ 10층에서 더 내려오면 다시 조금 살 생각이다. 그래도 오늘 대체로 가지고 있던 주식들이 소폭 상승해 나름 기분..